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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펀치] 배종찬 "한동훈,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 임명해야"

[강펀치] 배종찬

"조국혁신당, 반 이재명·친문·조국 팬덤 지지층의 결집""여당, 한동훈 약발 떨어지기 전 인요한 투입해야"
[강펀치] 배종찬
"국민의미래, 진두지휘 누가 하느냐가 중요"
[강펀치] 배종찬
"민주당, 김부겸으로 이재명 혐오 이미지 깎는 효과"
[강펀치] 배종찬
"윤 대통령, 직접 환자들과 만나 의견 경청해야"
▶방송 : 3월13일 TV CHOSUN 유튜브 (10:20~11:30)
▶진행 : 강상구 부장, 류병수 차장
▶대담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강상구>배종찬 소장이 지금 막 들어오고 계십니다. 요즘에 여론조사 추이가 변화무쌍합니다.
그래서 아닌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라도 통화 좀 하고 얘기 좀 듣고 싶었던 타이밍에 마침 오늘 또 이렇게 직접 만나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여러분들도 궁금한 게 많을 겁니다. 궁금증을 다 푸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배종찬>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사랑하는 배추도사 너무 내렸군요.
이 정도는 아닌데 괜찮아요. 괜찮아요.
강상구>우리 그나저나 그냥 뭐 다른 것도 있는데 일단 제일 궁금한 거 하나 조국 신당의 이 잘 나가는 지지율 행진은 이게 일시적인 겁니까?
이대로 쭉 갑니까?
배종찬>조금 빠질 수는 있지만 지속 가능성이 있다. 이걸 여러분이 아셔야 해요. 이 조국 지지층의 유권자 분포가 어떻게 되냐 하면 지금 여러분들 화면 보고 계시지만 지금 조국 신당 정당 지지도 연령별로 보면
강상구>주로 이제 20대 30대는 없어요.
배종찬>아빠 찬스
강상구>싫어요.
배종찬>인턴 채용
강상구>싫어요.
배종찬>표창장
강상구>싫어요.
배종찬>안 돼 그러니까 젊은 친구들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가 아니라 나는 조국이 싫어요.
강상구>그렇죠.
배종찬>그러니까 이게 큰일 났어. 조국 싫다 조국 싫다 하다가 조국마저 싫어질라
강상구>그러게 그 조국이 아닌데.
류병수>그러게요. 맞아요.
배종찬>그러다 보니까 지금 40대와 50대의 연령대가 지지한다는 건 뭐냐 하면 민주당 지지층을 가져가는 거예요.
어떤 지지층 그러니까 이 조국 팬덤이 있어 조국 팬덤이 있기 때문에 조국입니다.
그러면 지금 더 해서 지금 난리가 났잖아요. 지금 조회수 폭발했잖아요.
조국입니다. 아~ 이분은 바로 이정섭 검사 처남댁도 조국입니다.
아~ 거기 이런 현상이 있어요.
신장식 변호사도 방송 진행자였잖아요.
이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현상이 있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친문 지지층이 갈 데 없는데 그러니까 그래도 지금 민주당 역대 대통령 중에서 지금 유일한 생존자잖아요.
김대중 전 대통령 대한민국의 수평 거처를 해버리니까 어제 대한민국은 분명 희망이 있습니다 이랬는데 그러니까 이제 유일하게 지금 평산 책방에서 오늘도 책장을 넘기면서
“그래도 이러면 안 되죠. 임 전 실장 공천 줘야죠.” 하는 지금 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지층도 있어요.
민주당 지지층 이들이 이제 친문 지지층은 조국으로 가겠지 다른 데 갈 데가 없어 새로운 미래로는 안 가.
류병수>그렇죠.
배종찬>너무 신중해 너무 엄중해.
그러니까 이제 그다음에 누구냐 하면 반이재명 이번에 공천 파장 대장동 공천 비명 학살 공천 또 대장동 공천 차은우 공천 정체불명 여론조사 공천 윤리평가 빵점 공천 박용진 눈물 공천 온갖 게 다 생겼잖아요.
강상구>네.
배종찬>지금 여기에 분노한 사람들이 이재명은 아닌데 민주당은 지지해 갈 데가 없는 사람들이 가는 것이 이제 바로 조국 혁신당이 그래서 이걸 정리하면 이걸 세계 최초로 제가 정리를 했어요. 반 이재명, 친문, 조국 팬덤 지지층이에요.
강상구>반 이재명, 친문, 조국 팬덤까지
배종찬>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가 있기 때문에 이 현상이 완전히 가라앉기는 힘들어요.
그래서 조금 빠질 거야. 약간 빠질 것 같아요. 그래도 적어도
류병수>10%는 넘어요?
배종찬>적어도 6석에서 한 10석 가까이는 가져갈 정도.
류병수>그럼 78%면 되겠다는
배종찬>그러니까요. 적어도 적어도 그 정도의 위용은 될 것이다.
그러니까 이제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지역구보다도 비례 의석에서 타격이
류병수>타격이 있겠네요.
배종찬>비례의석에서 한 15석 생각했을 텐데 이게 줄어드니까 뭐 9석 이렇게 생각해야 되겠죠.
류병수>더불어민주연합 전체 의석을 16석으로 봤다는 말씀이신가요?
배종찬>예상이니까 지난번 우리 준연동형 때하고 비교를 해보면 이제 국민의 미래가 지금 지지율 상으로 보면 가장 많이 가져가겠죠.
한 20석 내외 정도 그런 상황에서 보면 개혁신당 1~2석, 새로운 미래 1~2석 이 정도 될 거예요.
녹색 정의당 한두 석 이렇게 되겠죠. 근데 이런 상황에서 보면 지역구가 어떨 거냐 근데 지역구가 지금 민주당으로서는 좀 기대하는 게 이런 거야.
그래도 우리 싫다가도 비례투표 조국혁신당 하러 나오는 사람들이 지역구도 찍어야 될 거 아니에요?
이 사람들은 적어도 이 사람들은 적어도 국민의힘은 안 찍을 거다.
그러면 찍어야 되니까 안 찍는 사람도 있겠죠. 지역구 그냥 기권 하는 사람도 있겠지 무효표도 나가겠지 그래도 민주당을 찍을 거다.
이 기대를 하는 거야.
강상구>당연히 기대할 만하죠.
배종찬>그러니까 이게 투표율이 떨어지고 이러면 지역구의 득표도 좀 줄어들 텐데 이걸 이제 우려했는데 조국입니다.
이러니까 막 나와서 투표하는 사람들이 조국 덕분에
류병수>나온 김에
배종찬>지역구에서 민주당 투표자가 좀 많아질 거 아니야 이 기대를 하는 거예요.
류병수>나온 김에 그 찍는다.
배종찬>그런데 우리 강펀치가 참 좋은 날짜에 저를 출연시킨 게 수요일인데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대체로 그래요.
국민의힘. 이건 배종찬 소장의 분석입니다. 제가 이제 유튜브니까 이런 분석을 드리는 거예요.
한 5%쯤 앞서고 있었다. 국민의힘. 그런데 지난 일주일 새 뭐야 이른바 이재명 대표가 선거에서는 정말 이 선거는 또 보통 사람이 아니야.
이 사람이 선거 마케팅을 잘해. 선거 전략은 여하튼 간에 꾼이야.
그러니까 누구를 내세웠어요? 공천에 피 범벅이 됐지 비명횡사 친명횡재 공천이 되다 보니까 여론이 안 좋아졌잖아.
그러니까 누구를 슬그머니 내세운 거야.
또 운 좋게도 막 그냥 폭발 직전인데 조국이 등장해줬지.
조국이 등장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막 내리고 까니까 싸우고 까니까 그동안에는 구도가 한동훈 대 이재명이었는데 살짝 윤통이 부각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의대 정원도 좀 피로도가 높아지고 대통령 지지율이 일단 멈춰서 상승이 멈췄어요.
윤 대통령이 이걸 또 자꾸 조국입니다 이러면서 윤정부 종식시켜야죠.
이러면서 자꾸 이러니까. 그런데 여기에 이재명 대표가 또 하나의 한 카드를 빼든 거예요.
류병수>김부겸
배종찬>김부겸이야. 우리 류병수 기자가 잘 알잖아요. 김부겸은 민주당이지만 원래는 또 한나라당에
류병수>있었던 사람이죠.
배종찬>한나라당에서 살짝 중도적 성향이 있어요. 그리고 군포에서도 지역구를 했기 때문에 경기도나 수도권 소구력도 있으면서 대구 영남 이 영남은 어디냐 충청 수도권 영남에 대해서 공략 포인트가 되는 거예요.
김부겸을 딱 데리고 와버렸네. 그러니까 살짝 민주당에 대한 혐오 이미지 이재명 혐오 이미지가 살짝 깎여 나갔어.
그러니까 지금 비슷해진 거예요. 이게 지금 국민의힘은 지표상으로 봐도 올라가는 상승세가 지역구를 봐도 조금 멈췄어요.
계양도 완전히 한 자릿수 안으로 쑥 들어왔다가 다시 조금 벌어졌어요.
다른 지역도 그래요. 정청래도 그렇고 있는 지역 함운경도 그렇고 약간 지금 좀 주춤해요.
류병수>양산도 그렇죠.
배종찬>여기서 중요한 게 뭐냐 하면 한동훈도 필요해.
한 위원장 우리 시청자 분들 좋아하지 배 소장만큼이나 좋아하세요.
한 위원장이 이게 이런 거예요.
선거는 원톱 대 여기는 트로이카를 만들어버렸잖아.
원래는 한동훈 이재명으로 갈 뻔했는데 그러면 이건 한동훈이 거의 이기는 게임이에요.
그런데 트로이카가 등장해서 싹 하고 이렇게 눈 가리고 아웅 전략이 나온 거지 눈 가리고 아웅 전략 이게 무서운 거예요.
선거는 여러분들 당위로만 되는 게 아니에요.
무슨 아빠 찬스하고 뭐 실형 2년 선고받아서 곧 감방 갈 사람이 뭐야 이러지만 세상은 달라 우리가 아무리 욕해도 기억나잖아요.
아니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서 합리적 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말이 안 돼.
그런데 2019년에 어떤 일이 일어나니까 저 서초동에 가서 조국입니다.
그러면 이게요 정치를 선거를 여러분들이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배종찬>비이성적인. 그러니까 트럼프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잖아.
그러니까 그래서 지금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저는 조금 살짝 위험해졌다.
국민의힘이 이건 지금
류병수>여당이?
배종찬>아마 tv조선 출연이나 우리 tv조선 유튜브에 나오는 사람 중에서 거의 제가 유일하게 이야기할 거예요.
아마 그동안 이제 보수적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왔던 사람 중에서는 지금 굉장히 중요해요.
왜냐하면 굉장히 중요한 게 지금 앞서가던 국민의힘이 약간 추격을 허용해버렸어 허용해버리는 바람에 지금 뭐 도태우 후보자 건도 있고 약간 좀 잡음도 생기고 있고 이런 부분들이 그러니까 저는 지금 뭐가 중요하냐 이른바 국민의미래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을 누가 좀 진두지휘 하냐 이거 중요해요.
왜 그러냐 하면 여기서 지역구는 거의 대등해져 가는데 두 가지 포인트가 있어요.
하나는 어떻게 하면 윤 대통령 한 위원장과 또 한 사람 이러면 트로이카가 돼요. 이 트로이카 체제로 갈 수가 있을까 하고 그러면 또 하나는 뭐냐 하면 비례에서 조국혁신당을 저지할 수 있는 한 위원장이 좋아하는 표현이 저지할 수 없다면 저지해야죠.
이게 한 위원장의 표현이에요. 아니에요?
류병수>맞습니다. 맞습니다.
배종찬>이 상황에서 위성정당이죠.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누가 끌고 가면서 이 전략이 중요해요.
과연 비례투표가 왜 중요하냐 비례투표를 여러분들이 잘하셔야 총 심판이 가능하다.
어떤 심판?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 대한 심판과 조국에 대한 심판이 다 가능하다.
강상구>비례대표를 잘해야지
배종찬>그러면 비례에 나와서 양쪽을 다 심판하면서 지역구는 그러면 당연히 두 정당은 물론 조국혁신당은 지역구 후보자가 없겠지만 이게 가능해지잖아 이 전략이 필요해요.
그래서 지금 인요한 이야기도 나오고 하는데 이게 너무 늦어지면 안 돼.
류병수>제가 아까 그 말씀을 올리려고 했는데 벌써 약간 실기를 한 측면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그래서 지금 인요한 오늘 아침에도 모 정치인하고 통화하다가 그 얘기를 그 얘기를 같이 했는데 인요한 위원장 카드가 실기한 측면이 있으나 그나마 지금 빨리 인요한 위원장 카드를 빨리 써야 된다.
배종찬>그렇죠. 이게 왜냐하면 한 위원장의 약발이 조금 정점에 오고 있어요.
이게 에너자이저가 필요해요. 에너자이저가 필요한데 이럴 때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좀 파격적이고 호감도가 높은 인물이 필요해요.
윤 대통령도 지금 정말 모든 힘을 여기다가 의대 여기다가 다 쏟아버리고 있잖아요.
그러면 다른 여력이 없어. 그럼 당에 누군가가 지원을 해줘야 되는데 그 사람이 지금 결정적으로 필요한데 지금 원희룡 나경원 또 윤재옥 지금 공동 선대위 구성이 올라가 있어.
이 사람들 해가지고는 지역구에 나가는 사람들 해가지고는
류병수>거의 붙잡혀 있어야 돼요.
배종찬>그러니까 인요한이야.
강상구>게다가 의사네.
배종찬>그렇죠. 의사니까 더군다나 인요한 선대위 위원장이 되는 경우에 일석이조 삼조가 아니라 일석 십조의 효과를 올릴 수 있어요.
왜냐하면 한미 동맹 그다음에 북한에 대한 견제 북한에 대해서 인도적 지원까지도 했었던 인 위원장이죠.
그리고 호남을 누구보다도 많이 강조한
강상구>전라도 사투리 쓰는 저기 한국인인데 외국인같이 생긴
배종찬>바로 인요한 위원장이에요. 순천이고 그래서 지금 빨리 제가 볼 때는 오늘 오후 2시 내지 내일 오전 10시가 마지노선입니다.
강상구>빨리 오늘 내일
배종찬>인을 빨리 세워야 이번 주말과 다음 주가 후보자 등록할 때까지가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인 위원장과 한 위원장을 같이 내세우면 어떤 효과가 나오냐 한인이 돼요 한인은 뭐다 한국인이 돼요. 코리아가 되면서 국민들에게 좀 더 호감 이미지를
왜냐하면 너무 지금 한 위원장은 이재명 저격수로서의 역할 잘하고 있거든요.
강상구>파이터로서는 최고예요.
배종찬>잘하고 있는데 이게 이제 선거전이 되면 한 사람은 좀 긍정적으로 나가고 그다음에 단짠단짠 전략으로 가요. 그러기 위해서는 인요한 같은 사람이 좀 넉넉하잖아요.
이 전략이 좀 빨리 필요해요. 이걸 놓쳐서는 안 된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오늘 오후 2시 지금까지 제가 예측한 게 다 맞았잖아요.
내일 오전 10시에는 인 위원장이 올라와야 된다.
이게 지금 의대부터 시작해서 많은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5.18 문제 심지어는 제주의 4.3 문제까지 다 해결해낼 수 있는 사람이 인위원장이고 4.3의 윤 대통령이 안 가더라도 인 위원장과 한 위원장만 가도 두 사람이 가더라도 상당히 효과를 누릴 수가 있다.
그러니까 저는 단지 분석만 하는 게 아니라 아니 민주당을 욕만 해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왜 그걸 안 하겠어요?
그런데 제가 지난 35년간의 선거를 다 분석을 해봤어요.
87년부터 분석을 해보면 결과적으로는 유권자의 마음을 잡는 것이 최종인 거예요.
강상구>그럼요 그럼요.
배종찬>그냥 욕만 해서 될 일은 아니야 욕도 해야 되겠지.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끌어내느냐 그러니까 대통령은 지금 의대 관련된 부분을 맡기되 더 민생에 대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이건 왜냐하면 이거 가지고 선거 개입이다.
법적으로 어떻게 하지 못해요? 이건 대통령의 정당한 국정운영이기 때문에 그러면 저쪽의 트로이카에 맞서는 민주당에 맞서는 윤, 한, 인 이건 정말 제가 보기에는 거의 필승 카드 전략으로 갈 수 있다고 볼 수가 있죠.
류병수>지금 저기 인천 계양을 YTN 여론조사가 정기 여론조사가 하나 나왔는데 잠깐 잠깐 볼까요?
강상구>저게 언제 적이에요?
류병수>이게 13일 오늘 여론조사인데 제가 간단하게 읽어볼게요.
강상구>이거는 되게 붙었네.
류병수>9일 10일 양일간 했고 18세 이상 남녀 500명 전화 면접입니다.
강상구>9일 10일이면 며칠 됐네.
류병수>표본 오차 95 신뢰 수준 플러스마이너스 4.4% 포인트고요.
응답률 11.9%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회
강상구>오차 범위가 플러스 마이너스 4.4 이게 지역구는 좀 넓더라고요.
배종찬>지역구가 넓은 이유는 지역구의 숫자 조사하는 숫자가 500명이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 4.4%포인트가 돼요.
근데 이제 그런 이유가 있는데 이제 천명을 하면 플러스마이너스 3.1
근데 이거는 왜 그러냐 제가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이 지역은 양쪽 정당의 기세 싸움 지역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이런 현상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다른 전반적인 지역의 성격과 이 지역은 달라요. 인천 계양을은 사실상 여기는 후보자의 싸움이 아니라 원희룡의 싸움이 아니라 이재명 민주당 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위원장 그다음에 원희룡 후보자의 국민의힘의 싸움이에요.
강상구>그렇죠.
배종찬>그래서 계속 팽팽해질 수밖에 없어요. 왜 이 지역은 어떻게 되냐 하면 앞서 조사가 좀 벌어졌다 그러면 또 좁혀져요.
좁혀졌다 그러면 또 벌어질 수도 있고
강상구>그렇더라고 진짜
배종찬>현상이 인천 계양으로 계속 생겨요. 왜냐하면 인천 계양 단순히 하나 지역구의 싸움이 아니라 여기 보십시오.
여기 대장동도 들어가 있잖아. 그러니까 지금 이 조사하던 시점에는 대장동 수사와 관련된 이야기가 더 불거졌던 그 시점이에요.
유동규가 한마디 한다. 또 대장동의 이슈가 터진다.
여기에 또 이 조사에서의 어떤 일이 이천수가 드릴 테러, 이런 내용들도 그 뉴스 보도가 되고 난 이후에 실시된 조사에서는 제가 다른 방송에서도 그 얘기를 했어요.
이천수를 드릴 공격당한 것은 굉장히 치명적일 수 있다.
왜 축구 선수인데 반발하는 민주당 지지층 주민이고 유권자인지 어떤지는 모릅니다만 정강이를 깠다는 거예요.
무릎을 깠다는 거 만약에 우리 류병수 기자 한번 생각해 보세요.
누군가 영국 사람이든 독일 사람이든 북한 사람이든 북한 사람이 왜 나오지 하여튼 간에 우리 손흥민 선수의 무릎을 깠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되겠어요?
류병수>이건 진짜 뭐 가만히 놔둘 수 없죠.
배종찬>우리 국민들이 다 들고 일어나서 그게 영국 사람이면 영국 사람 집에까지 다 찾아갈 거예요.
그 사람 살지를 못해 그 사람 끝이야 이제 끝이죠. 대한민국에서 살 생각하지 마 그 정도인데 지금 그래도 이천수 선수를 무릎을 축구 선수를 아니 여하튼 지금 동호회 활동을 하든 아침에 조기 축구를 하든 축구 선수야 아시잖아요 우리
강상구>한 번 선수는 영원한 선수지.
배종찬>지금 이 이천수인데 이천수가 아무리 보기 싫어도 무릎을 깔 일은 아니잖아요.
드릴 뭐 하는 거예요? 아니 뭐야 도대체
류병수>의인이에요. 의인. 슬리퍼 신고 막 뛰어가 가지고 음주 뺑소니 잡았잖아요.
저기 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저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 대사로 출국하면서 이게 지금 출국 금지 관련된 논란이 좀 있습니다.
그러 지금 이게 지금 여권의 악재로 되어 있고 약간 미스테리 약한 부분이 있거든요.
배종찬>그러니까 이걸 이렇게 보시면 돼요. 우리 강상구 단장이 류병수 기자도 감각이 있을 거예요.
우리 류병수 기자도 여러 경험들이 있어 뭐냐 하면 일단 여러분들이 궁금한 건 뭐냐 하면 이게 총선의 결정적일까 결정적이지는 않아.
그리고 김건희 여사 그렇게 야단법석을 떨고 난리를 쳤잖아요.
특검법 그다음에 명품백 수수
그럼 지지율이 꺼졌어야지 완전히 끝장났어야지.
그러니까 논란이 되는 것과 총선에 영향을 준다는 건 다른 이야기예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 대사도 캥거루인가 하여튼 호주 대사도 논란은 되지만 이게 총선의 결정적인 영향은 아니야.
근데 저는 이게 대응이 참 중요한 게 우리 강상구 단장이나 류병수 기자 같은 사람을 대변인으로 하면 좋겠어.
이거는 이렇게 하면 돼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지금 채 상병, 박정훈 전 수사단장과 관련해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뭡니까?
호주 런을 한 겁니까? 캥거루 런을 한 겁니까?”
“우리는 원칙과 기준에 엄정한 수사를 할 따름입니다.
어떤 누구도 진상규명의 엄정한 법적 기준과 조사에 한 치의 방심과 빈틈도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만 하면 돼요. 그런데 뭐 하러 뭐가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 사람들은 자꾸 의심의 의심이 꼬리를 무는 거예요.
무슨 얘기냐 그냥 원칙대로 이거의 핵심은 이종석 전 국방부 장관이 아니야.
그래서 휴대폰에 휴대폰을 그 사건 이후에 휴대폰을 공수처에 제출했고 이게 핵심이 아니에요.
채 상병과 관련된 박정훈 수사단장의 이야기를 엄정하게 우리는 끝까지 공수처가 됐든 어디가 됐든 수사하겠다.
해병대의 이름이 한 치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
그것만 이야기하면 돼. 계속 그것만 이야기하면 돼요.
그리고 이게 아무리 우리가 국정과 선거는 따로라 하더라도 이것도 이해가 안 되는 왜 이렇게 시끄러울 걸 이게 선거 한 달 앞두고 이걸 뭐 출국하고 말고 이럴 이유가 있었어.
그럼 6개월 전에 출국을 하든지 아니면 4월10일에 출국하면 안 돼. 아니 그러니까 출국만 놓고 이야기를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뭔가 자꾸 아마추어적 냄새가 나 그러니까 이런 걸 이런 걸 노련해야 돼요.
누구를 때리더라도 잘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해서 안 맞아야지 선거에서는요 안 두드려 맞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조금 노련했으면 좋겠어.
류병수>공수처가 출국금지를 시켜놨는데 한 번 더 연장을 한 모양이에요.
그래서 두 번 출국금지를 해놨는데 그것을 법무부에서는 개인정보라고 해서 알지 못했던 상황이고 그래서 대통령실도 그걸 알지 못했고 그런 상황에서 호주 대사로 발령을 내서 출국하려고 보니까 출국 금지가 돼 있었다.
그래서 법무부에서는 빨리 나가서 국방 관련된 중요한 협상과 결과물을 나올 시기기 때문에 꼭 나가야 되는 상황이어서 법무부에 요청을 했고 법무부에서 보니까 별거 아니니까 출국 금지를 풀어줬다 이런 내용이군요.
배종찬>그러니까 제 말씀은 지금 류병수 기자가 설명한 내용에도 공감을 해요.
그러니까 그걸 공감 못한다는 게 아니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 대사가 나가고 안 나오고가 핵심이 아니라니까 지금 자꾸만 논란을 불 집히는 이유는 뭐냐 하면 박정훈 전 수사단장 쪽으로 가서 국민들의 이제 분노를 야기 시키는 거예요.
바로 이게 뭐냐 도망갔지 않냐 그러니까 그런 빌미를 왜 주냐 이 말이죠.
물론 그렇기 때문에 선거 때니까 온갖 공격의 빌미와 물꼬가 터지는 거거든. 아시잖아요.
그런데 그럴 때 더 노련하게 저는 그게 참 중요하다.
그래서 거듭 말씀드리면 이 건이 총선의 결정적인 변수 또는 치명적인 거 아니야 그냥 논란이야 논란인데 가급적 이런 논란도 없도록 안 맞도록
강상구>맞을 일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시간이 많이 넘었는데 끝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전망 지난번에 3월 중순쯤에 40% 갈 거라고 그랬단 말이죠.
근데 40을 정확히 넘지 못했지만 39 찍었어요.
너무 일찍 그것도 그리고 오히려 살짝 오히려 지금은 아직 39에서 있는 상태인 것 같은데 어때요? 앞으로
배종찬>저는 이게 대통령 하기에 달렸다. 왜 그러냐 하면 저기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왜 올라갔던가를 한번 복귀를 해보자.
짧게 시간이 없으니까 첫 번째는 뭐냐 하면 많은 국민들이 대통령이 해야 될 걸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상구>대통령이 잘하는 일을 해라.
배종찬>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소통이 필요해요. 근데 무슨 말씀이냐 하면 제가 다른 방송에서 얘기했는데 이 소통이라는 건 뭐냐 하면 지금 가장 중요한 핵심 소통을 잊지 말라는 대통령 이거 왜 참모들이 이거 이야기 안 하나 모르겠어요.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열흘 전에는 빅5 병원을 돌면서 환자들의 의견을 경청했어야 돼.
그 모습이 화면에 나왔어야 돼. 결국 우리가 오바마를 봐도 그렇고 루즈벨트도 그렇고 다 그 제일 첨예한 지점에 있는 사람들과 만나면서
강상구>그 자체로 그냥 그 소통이지
배종찬>그렇죠. 루즈벨트는 2차 대전에 우리 라이언 일병의 손을 탁 들면서 지지율이 빵 올라갔어. 자 환자분의 손을 들면 손 좀 줘봐. 손을 주면서 환자분의 손을 들면서 함께 의료 개혁해 나갑시다 이러면서 의사 분들한테도 병원에 사직서를 냈지만 남아 있는 의사였어.
다 끌어안아주면서 그렇죠 뭐 다 듣겠다 의대 정원도 또 이야기해라 다 듣겠다.
최종 결정을 내릴 때까지는 결론이 난 게 아니다. 한 다음에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 제발 돌아와 달라.
돌아와서 이야기하자. 나도 매일 병원에 나오겠다 그러면요.
국민 여론이 따라 움직입니다. 이걸 제가 열흘 전에 해야 된다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우리 나 매일 출연해야 될 것 같아.
강상구>아니 정말 참모들이 그런 제안을 안 한 거면은 지금이라도 얼른 좀 하셔야지
내일 일정 뭐 있는지 모르겠는데 당장 내일이라도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은데
배종찬>제 말이 틀렸습니까?
강상구>그러니까 전적으로 진짜 너무 좋은 생각이라서
배종찬>아니 심지어는 간호사 간호사법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그토록 비난했던 거죠.
그 간호사 단체에서 의대 정원 확대 찬성한다고 그랬어.
그런데 의대 정원 4,500명 늘려야 된다고 주장한 김윤은 민주당 비례 후보야.
그러니까 의대 정원 4,500명까지 늘어야 된다고 했던 사람은 지금 민주당의
류병수>1번.
배종찬>아니 그러니까 이게 무슨 황당무계한 일이에요.
강상구>하여튼 마지막에 윤 대통령 거 안 여쭤봤으면 진짜 후회할 뻔했네.
이 귀한 말씀을 못 들을 뻔했네. 아니 사람들이 시간이 좀 짧네요.
다음부터는 시간도 늘리고 시간 늘릴게요.
하여튼 오늘도 배종찬 소장과 함께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여기서 인사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살펴 가십시오.
저희도 인사드립니다. 내일도 강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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