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오는 20일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막하는 2024년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관에는 브릭스 에듀케이션, 북극곰, 다락원, 에릭양에이전시, PK에이전시 총 5개의 출판사와 에이전시가 참여한다.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전혜정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등이 전문 출판 포럼에 참여해 '한국 출판의 활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은 '캐치 더 리딩 웨이브'를 주제로 25일까지 6일간 열린다. 도서전 얼굴격인 주빈국은 네덜란드다. buff27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19 14: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