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입양된 유기 동물에 대한 '펫 보험료'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1일 광주동물보호소에서 DB손해보험과 유기 동물 안심 펫 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보조금을 교부하고, DB손해보험은 보험 가입 등 역할을 맡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광주동물보호소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하면 마리당 평균 15만원의 펫 보험료를 1년간 전액 지원한다. sangwon700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21 15: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