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대전 본원에서 방학 기간에만 하던 '원자력 바로 알기의 날' 프로그램을 확대해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원전 사고를 가정해 실험하는 열수력 종합효과실험시설(ATLAS), 원자력 재난에 대처하는 로봇을 볼 수 있는 로봇 실증시험시설 등 다양한 연구시설을 견학할 수 있다. 운영 시간 등은 원자력연구원 홈페이지(www.kaeri.re.kr) '견학 및 방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042-866-6078 jchu2000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21 14: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