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21일 오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윤준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을 대전시민들에게 알리고 어려운 이웃들과 어깨동무하면서 나아가겠다"라며 "대전지부가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긍정적인 생각이 넘쳐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지부는 이날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쌀 1만㎏(4천만원 상당)을 대전사회서비스원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윤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에서는 2만5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kjunho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21 16: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