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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中 특위 위원장 타이완 방문...차기 총통 만나

美 하원 中 특위 위원장 타이완 방문...차기 총통 만나

美 하원 中 특위 위원장 타이완 방문...차기 총통 만나
미국 하원의 미중 전략경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마이크 갤러거 공화당 의원이 타이완을 방문했습니다.차기 총통인 라이칭더 부총통은 갤리거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중국으로부터 외교·군사·경제적 압박에 직면해 있다"며 "자위 능력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에 대해 갤리거 위원장은 미국 의회엔 타이완과 협력을 심화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많다고 화답했습니다.동료 의원 4명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타이완을 방문한 갤러거 위원장은 앞서 차이잉원 현 총통과도 만나 타이완에 대한 미국 의회의 초당적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이번 방문은 지난달 타이완 총통 선거 이후 미국 주요 인사의 방문으로는 세 번째로 오는 5월 20일 라이 당선인의 총통 취임식에 앞서 이뤄졌습니다.대표적인 대중 강경파 중 한 명인 갤리거 위원장의 타이완 방문에 따라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우는 중국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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