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시의 통합 콜택시 '티머니 온다(onda)택시' 서비스를 다음 달 5일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020년 지역 내 법인과 개인택시가 통합콜센터로 통합된 지 4년 만에 시내 거의 모든 택시를 '티머니GO' 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택시 호출이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기존 브랜드콜의 경우 상담원 통화에 따른 배차 지연, 택시 위치 실시간 표시 서비스 미제공, 자동결제 불가 등 이용하기에 불편했다. 티머니 온다택시 도입으로 양주브랜드콜택시 이용자는 상담원 전화 배차 및 앱 호출을 통해 실시간 택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앱 내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각종 페이 등 결제 수단을 통해 자동결제를 할 수 있다. wyshik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21 14:24 송고